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오해

가나다초콜릿 2023. 1. 16. 08:25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지 않은 과체중을 개선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체중감량만 목표로 하여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오해도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1. 원푸드 다이어트

체중 조절의 기본 원칙은 체내에 저장된 근육이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체중을 줄이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인기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에는 고구마, 바나나, 사과, 포도, 오렌지만 먹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런 원푸드 다이어트는 음식에서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라 에너지 부족으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매일 먹는 음식의 총량을 줄이는 것이다. 따라서 고구마와 과일 같은 음식도 칼로리 섭취를 증가시켜 소비되는 열량의 나머지를 지방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2. 음식섭취량 조절

체중을 조절하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고 살을 빼다가 그만두는 시간이 있다. 이 경우, 저는 종종 체중 조절을 포기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쉽게 살을 빼지 않는 체질입니다." 또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효과가 없습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게는 미끄럼틀 모양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계단의 모양을 따라 움직입니다. 잠시 멈추고 멈추는 것입니다.다시 한 번 멈춰주세요.

체중이 더 줄지 않는 정체상태는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우리 몸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체중 조절을 시작할 때부터 피곤하다는 표시로 우리 몸이 굶주리거나 활동량이 감소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통제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체기는 신체가 새로운 조건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시기, 즉 체중이 감소된 상태에 해당한다. 따라서 살을 쉽게 빼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체중 조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3. 당 섭취

어떤 경우에는 당 섭취량이 체중 증가를 유발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양을 가능한 많이 줄이는 것이 좋다. 당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이며, 당이 지나치게 제한되면, 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뇌나 적혈구 같은 기관들은 에너지를 얻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하루 최소 100g(밥 1.5공기) 안팎의 당이 식사에 소비돼야 한다. 당 수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탄수화물이 섭취하는 양과 함께 포만감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혈당 지수는 특정 식품에서 당분이 같은 양(백색 빵 또는 포도당)을 섭취한 후의 혈당 반응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혈당치가 높은 음식은 혈당치가 낮고 인슐린 분비가 높은 음식보다 혈당치가 높아 식사 후 2시간 이상 혈당이 떨어질 수 있어 기아와 기근이 빨리 올 수 있다. 따라서 흰쌀 대신 현미 등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고르거나 당지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이 풍부한 반찬으로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4. 급격한 체중감량

체중 조절의 기본 목적은 체지방의 소비와 근육 유지, 그리고 짧은 시간 내에 급격한 체중 감소로 체지방보다는 몸의 수분과 근육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또한, 섭취량의 심각한 제한은 다양한 대사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섭취량을 제한해 단기간에 살을 많이 빼더라도 앞으로 더 많이 먹으면 다시 살이 찐다."현상이 나타난다. 요요현상이 계속 일어나면 우리 몸이 살찌기 쉬워진다. 근육 단백질은 체중 감량에 소비되지만 살이 찌면 근육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아 체지방률이 높아져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소비하여 혈류를 순환시키고 호흡과 체온을 유지한다. 이렇게 움직이지 않아도 몸이 스스로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며 기초대사량이 줄면 예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쉬워진다. 따라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단백질을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을 통제할 때는 급격한 체중감소 대신 체내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매달 2kg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다.

 

이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